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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신용카드 충전방법에 대해서 정리하겠습니다. 현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면서 많은 부담이 사라지고 편리함이 생겨서 좋아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신용카드 충전이 불가해서 불편함을 겪는데 이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4년 4월에는 신용카드로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서울시

오세훈 시장은 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서 기후동행카드를 구입한 후 취재진과 만나 "충전 과정에서 꼭 현금을 써야하는 불편 때문에 해결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많다"면서 "서두르면 2024년 4월 정도에는 가능할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내놓은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3000원을 내고 구입하는 실물카드의 경우 역사 내 충전단말기에서 현금으로만 충전이 가능해 시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데 실제 이날 기후동행카드를 구입한 오세훈 시장도 6만 5000원을 충전하는 과정에서 단말기가 5만원권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애를 먹었다고 합니다.


오세훈 시장은 "시범사업 기간이라 (결제 시스템을) 최대한 편리하게 준비 못했다. 서두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경기도 등 타 시·도로의 확대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현재 기후동행카드로 이용 가능한 지하철 노선은 ▲(1호선) 온수/금천구청~도봉산 ▲(2호선) 전구간 ▲(3호선) 지축~오금 ▲(4호선) 남태령~당고개 ▲(5호선) 방화~강일/마천 ▲(6호선) 전구간 ▲(7호선) 온수~장암 ▲(8호선) 전구간 ▲(9호선) 전구간 ▲(우이신설선) 전구간 ▲(신림선) 전구간 ▲(공항철도) 김포공항~서울역 ▲(경의중앙선) 수색~양원/서울역 ▲(경춘선) 청량리/광운대~신내 ▲(수인분당선) 청량리~복정입니다.

경기도 지하철 일부 구간에서는 기후동행카드를 활용한 탑승과 하차가 불가능한데 타 시·도 면허 버스와 광역버스 역시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오세훈 시장은 "아직 경기도와 호환이 완벽하지 않아 많은 시민들께서 그 점에 대한 불편을 호소하고 계신다"면서 "최대한 빠른 속도로 경기도 지자체들과 협의해 한 분이라도 더 불편 없이 쓰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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