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내에서 주전 세터로 활동하고 있는 이다영씨의 불화설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려고 합니다. 흥국 생명은 12월 13일 인천 계약 체육관 내에서 한국도로공사와 홈 경기를 진행 하기 전, 이재영 선수가 편도선이 붓고 열이 있었기 때문에 선수 보호 차원으로 휴식을 준 적이 있었습니다. 다만, 이다영 선수는 이재영 선수와 함께 같이 활동한 경력이 많기 때문에 같이 결장한 일이 있었습니다.
사실, 이재영 선수와 함께 지내고 훈련한 동료들이 많은데, 이다영 선수만 접촉자로 분류되고 로스터에 배제된 사실에 대해서 의문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여기서 이러한 내용만으로 이다영 불화설이 나온 것은 아닙니다.
공식 사이트 : 아래의 링크 및 사진 클릭시 이다영 인스타 그램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이다영 인스타그램 바로 가기 >>
이 선수에 대한 인스타에 대한 내용 때문에 아래와 같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나잇살 좀 처 먹은게 뭔 벼슬도 아니고 좀 어리다고 막대하면 돼? 안돼? 그런 갑질 문화는 우리 사회에서 하루 빨리 사라져야해. 존중받을 짓을 해야 존중받고 나이만 먹었다고 다 어른 아니고"
해당 글은 웹툰 맘마미안 중에 나온 것이라고 언급되어있지만, 누군가를 저격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또한, "곧 터지겠찌잉, 곧 터질꼬야아얌, 내가 다아아아 터트릴꼬얌" 이라는 말도 같이 언급되었다는 것입니다.
흥국생명 내에는 우리나라에서 배구 선수로 유명한 김연경 선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김나희, 김미연 선수 등 이다영 선수보다 선배인 선수들이 포진되어있다는 것인데요.
다만, 경기 중에 늘 김연경 선수에 늘 안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불화설에 대한 부분은 아니라는 평이 많습니다.
김나희 선수도 본인이 아니라고 직접 밝혔습니다.
흥국생명 관계자에서는 개인적인 갈등은 팀 내에서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아니라고 언급했습니다.
다만, 18일 기업은행과 경기 승리 후, 김연경 선수가 팀 내 불화설은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였스며, 당연히 팀 내부에서 불화설이 있는 건 당연하다는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에 따라서, 누리꾼들이 악플이 이어지고 뿐만 아니라 경기력 자체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이다영 불화이라는 말이 이슈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저 역시도 이다영 선수를 좋아하기 때문에, 공인으로써 조금만 더욱더 조심했으면 좋겠습니다.